광명지역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밤일마을 밤일육교 앞 금하로 모습. 2021.2.5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
광명지역에서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이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65세 이상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광명사랑화폐(10만 원)를 지원한다.
이 제도를 처음 시행한 지난 2019년에는 100명이 반납했고 2020년에는 무려 600명으로 늘어났다.
올해는 현재 50명이 반납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시는 반납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반납 장소를 광명경찰서뿐만 아니라 시 도시교통과, 각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확대했다.
시 도시교통과나 행정복지센터에 반납할 경우 이곳에서 각각 광명사랑화폐 지원도 신청하면 돼 그만큼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하지만 광명경찰서에 반납하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 도시교통과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광명사랑화폐 지원을 신청해야 한다.
신민철 시 도시교통과장은 "집에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면허증을 반납하고 광명사랑화폐 지원을 신청하면 가장 편리할 것 같다"고 안내했다.
5일 시에 따르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65세 이상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광명사랑화폐(10만 원)를 지원한다.
이 제도를 처음 시행한 지난 2019년에는 100명이 반납했고 2020년에는 무려 600명으로 늘어났다.
올해는 현재 50명이 반납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시는 반납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반납 장소를 광명경찰서뿐만 아니라 시 도시교통과, 각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확대했다.
시 도시교통과나 행정복지센터에 반납할 경우 이곳에서 각각 광명사랑화폐 지원도 신청하면 돼 그만큼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하지만 광명경찰서에 반납하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 도시교통과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광명사랑화폐 지원을 신청해야 한다.
신민철 시 도시교통과장은 "집에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면허증을 반납하고 광명사랑화폐 지원을 신청하면 가장 편리할 것 같다"고 안내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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