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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배우 윤서, '혈관 질환' 건강악화로 하차...후임 논의 중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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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전면허KR 작성일17-02-22 20:05 조회1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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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배우 윤서, '혈관 질환' 건강악화로 하차...후임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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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연속극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이소정'역을 맡아 단아하고 사랑스러운 외모는 물론, 캐릭터를 살리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며 드라마의 한 축을 이끌어오던 윤서가 건강상의 이유로 드라마 하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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