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 시상식서 꽃다발 전달…장내 환호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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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피겨퀸' 김연아, 시상식서 꽃다발 전달…장내 환호 연합뉴스 (강릉=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은반을 떠난 '피겨퀸' 김연아(27)가 8년 만에 큰 박수를 받으면서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무대에 섰다. 현역 시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화려한 드레스와 스케이트화 대신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성숙한 여인의 모습이었다. 韓 피겨의 과거와 미래를 한 눈에…4대륙 선수권 화려한 개막스포츠경향 [피겨] 강릉에서 열린 피겨 축제…과거부터 미래까지 총출동디오데오 전체뉴스 629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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