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경력 40년' 배우 양택조, 운전면허 자진 반납한 이유는? - 데일리한국 > 면허 및 자격증 관련 소식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문제은행 검색

온라인 문제은행 추천! - 기출넷
더욱 업그레이드 된 문제은행을 이용해 보세요
면허 및 자격증 관련 소식을 제공해 드립니다!
면허 및 자격증 관련 소식

운전면허 | '운전 경력 40년' 배우 양택조, 운전면허 자진 반납한 이유는? - 데일리한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전면허KR 작성일19-06-04 08:00 조회206회 댓글0건

본문

'운전 경력 40년' 배우 양택조, 운전면허 자진 반납한 이유는?  데일리한국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배우 양택조(80)씨가 운전 면허를 자진 반납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심근경색 등 건강 악화를 경험한 양씨는 신체·인지·운전 능력이 예전과 같지 않다고 판단, 지난 2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했다. 이는 공단이 지방자치단체와 협업,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고령 운전자(만 65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 제도’에 따른 것이다. 공단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고령 운전자에게 교통비 지원, 상업시설 할인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운전면허증과 함께 가까운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운전면허를 반납할 수 있다. 공단이 집계한 결과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는 2014년 2만275건, 2015년 2만3063건, 2016년 2만4429건, 2017년 2만6713건, 2018년 3만12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공단은 운전면허 반납 제도와 함께 고령 운전자의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표준화된 ‘실버마크’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실버마크는 차량 앞쪽에 붙이는 ‘스마일 실버 마크'와 차량 뒤쪽에 붙이는 ‘스마일 실버 캐릭터’ 등 두 종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