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교안 "불교 절차와 의식, 잘 배우고 익히겠다" 유튜브 "오른소리" 캡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8일 자당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 나와 "제가 미숙하고 잘 몰라서 다른 종교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불교계에 사과드린다"고 밝혀. 이어 "저는 크리스천으로 계속 생활해 왔고 절에는 잘 가지 않았다. 이 때문에 절에 갔을 때 행해야 할 절차나 의식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잘 배우고 익히겠다"고 답해. 황 대표는 앞서 지난 12일 경북 영천시 은해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합장을 거부하는 등 불교 의식을 따르지 않아 논란이 일었음. 2. 북한 체육성 부상 "도쿄올림픽 남북단일팀 의지 있어" [사진=중국신문망 캡처,연합뉴스] 원길우 북한 체육성 부상이 지난 28일 중국 반관영매체 중국신문망에 출연, 2020년 도쿄 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과 관련해 "우리가 더욱, 남북이 손을 잡고 함께 해나갈 의지가 있다"고 밝혀. 그는 "남북 관계는 다른 나라와 나라 사이의 관계가 아니라 민족 관계 문제다"라면서 "같은 민족으로서 언제나 한 길에서 함께 살고파 하는, 먼 길 나가도 함께 하고파 하는 이런 ...